서태지컴퍼니 측이 29일 8집 '서태지 에이쓰 아트모스(Seotaiji 8th atmos)'의 앨범 재킷을 선 공개했다. 정규 새 앨범 8집 타이틀곡은 '아침의 눈'으로 12곡이 수록됐다.

8집은 기존의 싱글 1,2의 전곡들에 대해서 다시 새로운 믹싱작업을 거쳤다. 부분적으로 악기나 보컬까지 새롭게 리믹스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곡의 음원은 세계 최고의 마스터링 스튜디오인 미국의 스털링사운드 스튜디오로 보내져 Chief 엔지니어인 Ted Jensen이 제작해 주목된다. 앨범 판매는 7월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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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포머2'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트랜스포머2’의 초반 흥행은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의 후속편 다웠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의 후속편인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예상대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6월 넷째 주말 박스오피스(26일~28일)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2'는 126만91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트랜스포머2'의 박스오피스 1위는 일찌감치 예상된 일이다. 지난 2007년 6월 개봉한 ‘트랜스포머1’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변신로봇 열풍'에 불을 붙인 후 8월 하순까지 750만 관객을 모아 역대 외화 흥행 1위로 막을 내렸다.

이와 같은 전작의 후광을 업고 개봉을 기다린 '트랜스포머2'는 개봉 전주 예매 점유율이 90%에 육박하는 기록을 남겼고 결국 흥행으로 직결됐다.

지난 24일 전국 600여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트랜스포머2'의 누적관객은 212만8894명. 개봉 이후 교차상영을 포함해 스크린 수가 1170개로 확대되면서 변신로봇 군단이 극장가를 장악하게 됐다.

‘트랜스포머2’는 오는 1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킹콩을 들다’ 외에는 향후 1주에서 2주간 뚜렷한 경쟁작이 없어 한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한동안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군다나 ‘트랜스포머2’는 전작보다 5000만 달러가 더 투입된 2억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한층 커진 스케일과 다양한 로봇 캐릭터가 등장해 시종일관 몰아치는 로봇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트랜스포머2’가 전작의 흥행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주까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던 김윤석 주연의 ‘거북이 달린다’가 차지했다. ‘거북이 달린다’는 ‘트랜스포머2’의 압도적인 흥행 속에서도 13만8400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6월 11일 개봉 후 누적관객은 183만8063명. 향후 ‘트랜스포머2’의 흥행 속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할지가 ‘거북이 달린다’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3위는 4만185명의 관객을 모은 ‘여고괴담’ 10주년 기념작인 ‘여고괴담5:동반자살’이 차지했다. 지난 18일 개봉 후 누적관객은 40만1648명이다.

이 밖에 ‘박물관이 살아있다2’와 ‘링스 어드밴처’가 각각 3만283명, 2만770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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